일 주일 전에 전화상담하고 구매했습니다.
나무빗 처음이라 궁금한 게 많아 이것저것 질문도 많았는데
정말 친절하고 성의있는 답변에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물론 선택에도 도움이 되었구요.
얼레빗(소)와 어중소를 구입했는데,
전화로 받았던 인상만큼 물건도 단정하고 빈틈이 없었습니다.
예쁘고 손에 잡히는 느낌도 좋고, 빗질하면 신기하게도 두피나 머리결에 닿는 느낌이 다르더군요.
빗질하는 일이 일상의 무심한 행위가 아닌,
기분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빗 잘 쓰겠습니다.
이런 빗은 사는 입장에서 고맙습니다. 마음놓고 살 수 있는 곳이 있어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셍~^^
역시나 느낌이 틀리지 않았네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사용 중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구매 감사드리구요~
언제나 행복한 날 되세요^^